스텐 Mk.II(소녀전선)
1. 소개
소녀전선에 등장하는 영국제 3성 기관단총 인형.스텐 Mk2는 전쟁기간을 제외하고 영국군에 보급되었어요. 그리고 각국의 레지스탕스에게도 공수 되었죠. 이정도로 중요하게 사용된 이유는 3가지가 있어요. 위력이 높고, 가격이 낮고, 쉽게 양산이 가능했다는 것. 많은 사람들이 생김새와 이름이 이상하다고 말하지만, 그래도 저는 많은 용도로 사용 될 수 있…아, 아니에요! 수류탄으로 사용하는 게 아니라구요![5]
2. 설정
튜토리얼에서 기본지급 SMG 인형이자, 소녀전선의 초반을 책임지는 마스코트. 제2차 세계 대전의 스탠 기관단총의 다재다능하지만 유명한 성능을 어벙함, 활발함, 도짓코 등으로 잘 표현했다.
3. 성능
3.1. 기본
3.1.1. 능력치
3.1.2. 스킬
3.1.3. 평가
초반에 빨리 획득할 수 있기에 적어도 한번은 거쳐가는 인형. 체력도 괜찮고 회피도 탱커 자리를 맡을 수 있을 정도로 우수한 편이기에 초반에는 메인탱으로서 자주 서게된다.
하지만 후술할 단점 때문에 다른 인형들을 갖추기 시작한다면 존재감이 크게 떨어지게 된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스텟 배분과 스킬
일단 체력과 회피가 그럭저럭 적당하고 대신 화력이 낮은 메인탱커에 어울리는 스텟을 지녔다. 그러나 스킬은 반대로 서브탱커에 어울리는 수류탄을 가지고 있다. 화력이 낮기에 수류탄 딜이 제대로 나오지 못하며, 탱킹 관련 스킬이 없으니 탱킹에서도 밀리는 이도저도 못하는 입장이다.
2. 진형 버프
어쩌면 스텐이 저평가 받는 큰 이유라 할 수있다. 범위는 3칸이긴 한데, 정작 버프 내용은 명중 10%에 '''회피 30%...''' 명중은 화력과 사속에 밀려 선호되지 않는 버프인데, 회피는 한 술 더떠서 돌격소총에게 있어 없는 것과 다를바 없는 존재감이 공기인 버프이다.[6]
따라서 컨셉이 충돌되는 스텟과 스킬 그리고 존재감이 옅은 진형 버프로 실전성은 좋지 않다. 그나마 초반에 팍팍 뿌려져서 망정이지 그것도 없었더라면 지금과 같은 초보자용 탱커라는 인식은 없을 것이다.
3.2. 개조 후
초반에 쓰이던 인형이다보니, 성장했음을 알리기 위함인지 다른 인형보다 성숙미가 늘었다. 기존에 교복 같던 복장이 세미정장같이 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것처럼 바뀌었고, 표정 또한 살짝 진중해졌다. 머리숱 또한 늘었다.
승리 모션도 상당히 깨는데, 강풍 때문에 밀려나면서 '''트윈테일이 마구 회전한다.'''
3.2.1. MOD1
체력이 8, 회피가 2나 상승하고 화력 3, 명중 1, 사속 8도 상승해서 스텟 증가량은 상당히 높다. 또한 PP-19에 이은 4성 수류탄을 얻게 되었다. 그러나 29화력에 6.5배율(188.5)이면 수류탄 최강자인 33화력에 6배율(198)인 PPS-43만은 못하다. 서약까지 하고 보면 호감도 200짜리 버프가 붙어 거의 같지만. 그리고 진형 버프가 AR에겐 중요도가 떨어지는 명중과 의미없는 회피 버프 수치만 강화되고 유용한 버프가 새로 붙지 않다는게 뼈 아픈 점이다.[7]
3.2.2. MOD2
추가 스킬은 자신이 받는 피해를 줄이는 스킬. RO635의 스킬과 비슷하지만 RO는 적의 화력을 낮추기 때문에 자신이 아닌 다른 인형이 공격을 받는 경우에도 피해가 줄어들고 추가로 자신의 회피도 올려서 맞을 확률 자체를 줄이기까지 하지만, 스텐은 자신이 받는 피해만 줄이는데다 선쿨과 쿨타임이 좀 더 길다. 그래도 피해 감소량은 상당히 높은 편. 하지만 이 스킬은 패시브이기 때문에 시간이 되면 그냥 발동해버려 플레이어가 타이밍을 맞춰 발동할 수 없다. 이동중에는 발동을 지연시킬 순 있지만 현실성이 떨어진다. 물론 스텐의 개조를 고려하는 지휘관이라면 아마 상당히 고레벨일 것이고, 그런 지휘관이 활약하고 있는 전역에서 6초 시점이야말로 저 스킬이 꼭 필요한 그 순간일 때가 많으므로 그렇게 엄청난 문제는 아니지만, 그래도 핀포인트로 콕 집어서 발동시킬 수 있다면 더욱 다양한 활용이 가능했을 것이므로 꽤나 아쉽다.
3.2.3. MOD3
전용장비는 64식과 동일하게 회피가 5 상승한 소음기. 메인탱으로 쓴다면 장착할 만하지만, 수류탄 위력을 늘리는 데에 집중한다면 5성 이오텍을 끼는 것이 낫다.옛적의 소음기로 과거 유럽과 태평양 전장에서 활약했습니다. 겉에 씌운 가죽 덮개는 발열로 인한 화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스텐 MkⅡ 전용.
3.2.4. 평가
이것저것 덕지덕지 붙혔지만 개조 사항이 하나같이 따로논다. 2스킬의 경우에는 원래 있던 스킬인 수류탄과 호응하지 못한다. 체력과 회피가 늘긴 했지만 화력이 크게 늘지 않아 수류탄과 맞지 않는다. 피해량감소로 얻는 이득도 적은편. 이 때문에 같은 개조 기수 중 유일하게 평가가 좋지 않다.
4. 작중 행적
스토리 상에서는 1-1에서 지휘관이 로봇을 상대로 연습전을 하던 도중에 길을 잃고 헤메는 상태로 등장한다. 헬리안에 따르면 철혈의 공격이 심해지면서 많은 부대가 와해되고 인형들도 흩어졌는데 스텐도 그런 인형 중 하나인 것으로 보인다. 이후 지휘관에게 자신을 데려가달라고 부탁하고 휘하에 들어온다. 이후 등장이 뜸하다가 4지역 야간전에 임시로 편성된 팔레트 소대의 일원으로 등장하는데, RO가 내린 명령과 범죄자 인간이 내린 명령 사이에서 갈등하는 그리폰 인형의 한계를 여과없이 보여준다.[10][11]
7지역 긴급에서는 RO의 개인적인 부탁을 받아 조사 중이었는데, 정보 교환을 위해 SOPMOD II를 만난 와중 주피터의 포격을 받았지만 다행히 방공호로 함께 대피했다. 하지만 그 직후 드리머가 병력과 함께 찾아왔는데, SOP II가 그 많던 철혈 부대를 혈혈단신으로 갈아 버리면서 미쳐 날뛰는 모습을 보고 겁에 질려 M16이 오기 전까지 방공호에 남아 있었다.
개조 스토리에서는 팔레트 소대에 전입 오기 전에는 영국 총기 설정답게 웰로드 소대에 배치되어 있었던 사실[12] 이 이전 회상을 통해서 밝혀진다.
5. 스킨
5.1. 2017 웨딩 - 마음의 대답
2017년 2월 27일, 공식 웨이보에서 웨딩스킨 떡밥을 업데이트 했는데.* 최종적으로 스텐의 웨딩스킨인 것으로 확인 되었으며*** 많은 지휘관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 허나 다른 떡밥이 없어서 스텐의 독무대일 줄 알았는데, 연적들이 난입하고 있었는데 또 난입하고 있다.
본섭인 중국 서버에서는 포인트 이벤트 보상이지만, 한국 서버에서는 '''상점 판매 스킨'''으로 나오면서 상당한 논란을 일으켰다. 이를 옹호하는 의견으로는 "중국 서버에서는 가챠 및 유료였던 스킨(BAR의 바니걸 스킨)들이 한국에선 무료로 풀렸으니 그 반대로 생각하자"고 보았다. 반대 의견은 "사전예약 보상은 이를 받지 못한 유저도 부지기수이고 BAR의 바니걸 스킨보다 스텐의 웨딩스킨이 더 좋다"고 보아 이 같은 처사를 불합리하다고 비판했다. (여담으로, 중국 서버에서도 한국에 무료로 풀린 스킨들을 부러워하며 서버 차별하냐는 소리가 나온 적이 있다. MK-23 할로윈 스킨 등...)
스킨 단독으로만 보면 이 논리가 통했지만, 진짜 문제는 스텐 웨딩스킨을 지급했던 '''3월 카니발 이벤트가 통째로 스킵되었다'''는 것. 이 이벤트는 인형과 요정과 육성에 필수적인 스킬칩을 퍼주는 이벤트라, 요정 육성을 준비하던 유저들이 겪는 박탈감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게다가 최대한 중국 서버의 이벤트를 재현하겠다던 인터뷰가 거짓말이 되어버려 배신감까지 세트로 선물 받았다.
GM은 스텐 웨딩스킨 대신에 M249 스킨을 주겠다고 했는데, M249는 낮은 성능과 높은 입수 난이도로 평가가 좋지 않은 상황이었으며, 애초부터 그 스킨도 이벤트로 풀리는 '''공짜'''였다. 공짜 스킨을 유료로 판매해놓고, 그 대신이라고 다른 공짜 스킨을 주겠다는 조삼모사인 셈. "저렴한 3성 스킨 정도는 감당할만 하다"는 분위기이던 옹호자들마저 이 대처에는 분노했고, 바로 직전에 뜬금없는 요정 업데이트로 술렁이던 상황에서 스킬칩 이벤트 스킵은 결국 그동안 불만이 쌓여가던 국내 각 소전 커뮤니티의 대폭발로 번져버렸다. 3성 인형의 고퀄 스킨 하나가 도화선이 되어 게임 전체를 날릴 규모로 확대된 것.
결국, 스텐 웨딩 스킨은 2017년 10월의 14일째 출석 보상으로 지급하는 것으로 변경되었으나 분노는 좀 더 지속되었다. '''이벤트 스킵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다 한 유저의 글이 이 모든 논란을 체계적으로 정리했고, 운영진이 이에 맞춰 사과했으며, 결국 10월 출석과 별개로 10월 4일부터 진행되는 14일짜리 추석 전용 출석이벤트의 14일째에 배정되었다.
16일부터 진행된 검열 속에서 살아남은 몇 안되는 스킨이다.[13]
2018년 6월 12일 열린 글로벌 서버 첫 빙고 이벤트인 영광의 반격(Victorious Counterattack) 이벤트 보상으로 주어진다. 그런데 글로벌 서버에서는 중상 일러스트가 '''검열'''된 것이 확인되었다.[14]
6. 대사
6.1. 기본 대사
6.2. 개조 후 대사
7. 여담
- 별명은 비빗쟈 혹은 스텐이다. 빗빗쟈라고 불리는 이유는 전투 돌입시 대사 때문이다. 소녀전선 초반의 2차 창작이 활발해서 초반에는 스텐이라는 이름보다 비빗쟈라는 이름이 유명할 정도였지만. 현재는 명맥만 유지하는 정도다.
- 일러스트에선 탄창을 잡고 있지만 전투 시 SD모션에서는 탄창 대신 총의 몸체를 잡고 사격하는데, 원래 스텐 기관단총의 FM 파지법은 총의 몸체를 잡는 방식이 옳다. 정확히는, 개머리판 앞에 있는 경사진 부분이 핸드가드로, 그 부분을 잡고 사격해야 하는 게 정확한 파지법.[18] 문제는 제대로 잡아도 뜨거운데 스텐의 구조상 핸드가드를 제대로 잡기 어려워서 뜨거워진 몸체를 건드렸다가는 손에 화상을 입기 일쑤란 것. 결국 궁여지책으로 탄창을 잡고 사격하는 파지법이 유행했고, 그래서 2차 대전기를 다룬 대중매체에서는 스텐 기관단총을 든 병사들이 탄창을 잡고 사격하는 모습이 심심치 않게 보이고, 일반적으로는 그 모습이 고증에 맞다. 그러나 탄창을 잡고 사격하면 (소총 사격을 해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약실로의 송탄 불량을 유발할 수 있다. 실제로 기능 고장도 빈번히 일어났고, 명중률도 FM대로 하는 것보다 떨어진다. 이 때문에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군은 국산 총인 스텐에 대한 신뢰가 빵점이었으며, 미국이 공여한 톰슨 기관단총쪽을 더 애용했다고 한다. 문제라면 프레스기로 대충대충 찍어내서 싼 맛에 썼던 스텐과는 달리 황동부품을 일일히 깎아 만들어야 했던 톰슨은 어지간하면 돈 걱정 안 하던 미군조차 가격 때문에 M3 그리스 건을 도입할 정도로 나름 귀하신 몸이었다는 것 정도. 그러나 소녀전선에서 스텐 기관단총을 들고 있는 건 사람이 아니라 전술인형이고, 어차피 인조인간이니까 총이 뜨거워지는 정도로 화상을 입지는 않을 것이니 굳이 탄창을 잡고 사격할 필요가 없다. 그러므로 게임 내에서 몸체를 잡고 사격하는 묘사는 고증에 맞지 않는 듯 하면서도 묘하게 고증에 맞는다. FM대로 몸체를 잡고 사격하는 쪽이 명중률이 높다는 점을 반영한 것인지 스텐 Mk.2의 성능은 원본 총기의 악명에도 불구하고 초반을 책임지는 준수한 3성 탱커로 배정되었고, SMG 중에서 명중률이 가장 높은 15다.
- 숙소에 있을 때 들어올려보면 발목을 잡고 거꾸로 들어올려서 스커트가 홀랑 뒤집혀지는 민망한 모양새가 된다. 웨딩 스킨을 적용시키면 다른 인형처럼 평범하게 들어올린다. 그리고 기본 일러에선 총에 가려져서 잘 드러나지 않지만 몸매가 굉장히 좋은 편. 웨딩 복장 일러는 기본 복장과는 반대로 몸매가 잘 드러난다.
- 디자인이 판타지스타 돌의 주인공인 우노 우즈메랑 상당히 비슷하고[19] , 일러스트레이터인 真名의 웨이보에는 스텐의 복장은 당시 자신이 입었던 코스프레 복장을 참고로 하여 작성했다는 것과, 예전에 그렸던 이미지 러프 중 하나가 민간화 되었을 때를 가정한 듯한 불쌍해보이는 모습이라 화제가 되었다[20] 는 등의 일화가 있다. 컨셉 아트들
8. 둘러보기
[1] 한국 서버에서는 가슴 부분이 검열되었다.[2] 연막 속의 내동댕이쳐버린(...) 스텐 개머리판을 보면 Mk.III으로 보일 수 있으나 저 시대 스텐 제작 과정이 붕어빵 찍어내듯이 만든 거라 총열덮개는 Mk.II, 개머리판은 Mk.III 같은 바리에이션도 존재했다.[3] 大門香実. 우에다 나오였다가 후술한 이유로 인해 바뀌었다.[4] 믿기 힘들겠지만 전함소녀의 아이돌 퀸시를 그린 일러스트레이터다. 가끔 0v0 표정을 한 스텐 팬아트가 보이는 게 이 때문.[5] [image]
실제 모델이 되는 스텐 기관단총은 당시 설계상 여러가지 문제가 겹쳐 잔고장과 오발이 심했는데, 심지어 "바닥에 떨어뜨리는 것으로도 (단발이지만) 오발이 나기도 한 것" 때문에 파생형으로 "바닥에 떨어진 순간 총기 구조상의 이유로 '''미친듯이 (연발상태로) 돌아가면서 오발됐다.''' "라는 루머가 있고, 거기에 응용해서 "적 참호에 던지면 연발상태로 오발된 총알이 참호속 적을 해치워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대 참호용 투척병기라는 별명이 생긴 물건이다..... 자세한 건 스텐 기관단총 Mk.II 참조. 아마도 여기서 온드립으로 추정. [6] 이는 소녀전선 약간만 해봐도 알 수있는 내용이다. 딜러는 적에게 피해를 받지 않고 적을 처치하는 것이 주 임무이다. 그런데 딜러가 회피 버프를 활용할 때면 탱커진이 무너졌다는 뜻이고 해당 제대는 (군사 용어로써) 전멸 판정을 받아야 마땅하다.[7] 4차 개조까지 경과한 시점에서 진형 버프 수치량을 증가시키거나 진형 버프 위치를 추가하는 사례가 있어도 효과를 뒤바꿔버리는 경우는 없다.[8] 117레벨 달성 시.[9] 119레벨 달성 시.[10] 하지만 스토리를 주의깊게 살펴보았다면, 이게 진짜 그리폰의 인형의 AI의 한계 때문이 맞는지 의문이 들 것이다. 제 1 전역 야간전 스토리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개조 스토리에서도 이 점을 언급한다.[11] 엄밀히 따지면, 그리폰 상부의 인간이 RO에게 지휘권을 준 것은, 결국 '''RO의 명령에 복종'''하라는 '''인간의 명령'''인 것이다. 결국 RO의 명령에 복종하는 것이 명령 우선순위를 지키는 것이 맞는다.[12] 개조 스토리 극초반부에 브렌, 웰로드, L85A1 등이 등장한다.[13] 이 때문인지 웨이보에서 검열로 투덜대는 일러레에게 "가슴이랑 엉덩이를 둘 다 까서 그래. 나처럼 둘 중 하나만 노출했어야 안 잘리지 ㅎㅎ"라고 하기도...[14] 옷의 가슴 부분과 허리, 허벅지 부분이 찢어지지 않은 모습으로 수정되었다.[15] 이 대사 자체는 후루야 토오루가 건담 게임에서 '''건담 Mk-II를 선택하고''' 외친 애드립의 패러디[16] 2차 세계대전 당시 현실의 스텐 Mk II는 하도 쓰레기라 영국군들이 Stench Gun(구린 총)이라 불렀다.[17] 개조 이전과 동일하다.[18] 흔히 핸드가드 = 총열덮개 취급되곤 하는데, 원래 옛날에는 핸드가드는 탄창 뒤에 있는 것이 보통이었고, 현대에 와서 총열덮개가 핸드가드 역할도 겸하게 된 것이다.[19] 나름 흔한 교복 디자인이긴 하지만, 우연의 장난인지 머리모양과 양말만 다른 수준으로 비슷하다. 참고로 판타지스타 돌의 캐릭터 디자이너는 수오미, RFB, K2를 맡은 Anmi.[20] 정확히는 베레타 38형 담당의 ALLENES와 함께 총기소녀 합작(소전과의 직접적 관계 여부는 아는 분이 추가 바람)에 참여했을 당시에 빨간두건 아가씨 풍의 스텐을 그렸는데, 주변에서 이걸 보고 가난해보이지 않냐라는 말을 한 덕에 정말로 가난해보이게 한 장 더 그린 것이 빵집 소녀 모습으로 보이는 것.[21] 그 외에 갈리고 있는 안경환과 조대엽도 있다. 홍준표는 짱개 게임을 안한다면서 다른 게임을 하다가 김학철에게 레밍즈를 추천받았다.
실제 모델이 되는 스텐 기관단총은 당시 설계상 여러가지 문제가 겹쳐 잔고장과 오발이 심했는데, 심지어 "바닥에 떨어뜨리는 것으로도 (단발이지만) 오발이 나기도 한 것" 때문에 파생형으로 "바닥에 떨어진 순간 총기 구조상의 이유로 '''미친듯이 (연발상태로) 돌아가면서 오발됐다.''' "라는 루머가 있고, 거기에 응용해서 "적 참호에 던지면 연발상태로 오발된 총알이 참호속 적을 해치워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대 참호용 투척병기라는 별명이 생긴 물건이다..... 자세한 건 스텐 기관단총 Mk.II 참조. 아마도 여기서 온드립으로 추정. [6] 이는 소녀전선 약간만 해봐도 알 수있는 내용이다. 딜러는 적에게 피해를 받지 않고 적을 처치하는 것이 주 임무이다. 그런데 딜러가 회피 버프를 활용할 때면 탱커진이 무너졌다는 뜻이고 해당 제대는 (군사 용어로써) 전멸 판정을 받아야 마땅하다.[7] 4차 개조까지 경과한 시점에서 진형 버프 수치량을 증가시키거나 진형 버프 위치를 추가하는 사례가 있어도 효과를 뒤바꿔버리는 경우는 없다.[8] 117레벨 달성 시.[9] 119레벨 달성 시.[10] 하지만 스토리를 주의깊게 살펴보았다면, 이게 진짜 그리폰의 인형의 AI의 한계 때문이 맞는지 의문이 들 것이다. 제 1 전역 야간전 스토리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개조 스토리에서도 이 점을 언급한다.[11] 엄밀히 따지면, 그리폰 상부의 인간이 RO에게 지휘권을 준 것은, 결국 '''RO의 명령에 복종'''하라는 '''인간의 명령'''인 것이다. 결국 RO의 명령에 복종하는 것이 명령 우선순위를 지키는 것이 맞는다.[12] 개조 스토리 극초반부에 브렌, 웰로드, L85A1 등이 등장한다.[13] 이 때문인지 웨이보에서 검열로 투덜대는 일러레에게 "가슴이랑 엉덩이를 둘 다 까서 그래. 나처럼 둘 중 하나만 노출했어야 안 잘리지 ㅎㅎ"라고 하기도...[14] 옷의 가슴 부분과 허리, 허벅지 부분이 찢어지지 않은 모습으로 수정되었다.[15] 이 대사 자체는 후루야 토오루가 건담 게임에서 '''건담 Mk-II를 선택하고''' 외친 애드립의 패러디[16] 2차 세계대전 당시 현실의 스텐 Mk II는 하도 쓰레기라 영국군들이 Stench Gun(구린 총)이라 불렀다.[17] 개조 이전과 동일하다.[18] 흔히 핸드가드 = 총열덮개 취급되곤 하는데, 원래 옛날에는 핸드가드는 탄창 뒤에 있는 것이 보통이었고, 현대에 와서 총열덮개가 핸드가드 역할도 겸하게 된 것이다.[19] 나름 흔한 교복 디자인이긴 하지만, 우연의 장난인지 머리모양과 양말만 다른 수준으로 비슷하다. 참고로 판타지스타 돌의 캐릭터 디자이너는 수오미, RFB, K2를 맡은 Anmi.[20] 정확히는 베레타 38형 담당의 ALLENES와 함께 총기소녀 합작(소전과의 직접적 관계 여부는 아는 분이 추가 바람)에 참여했을 당시에 빨간두건 아가씨 풍의 스텐을 그렸는데, 주변에서 이걸 보고 가난해보이지 않냐라는 말을 한 덕에 정말로 가난해보이게 한 장 더 그린 것이 빵집 소녀 모습으로 보이는 것.[21] 그 외에 갈리고 있는 안경환과 조대엽도 있다. 홍준표는 짱개 게임을 안한다면서 다른 게임을 하다가 김학철에게 레밍즈를 추천받았다.